전경련은 오늘 오전 제48회 전경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2대 회장에 조석래 현 회장을 재추대했습니다.
조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경제환경이 더 어려워질 것 같아서 어깨가 더 무겁다."면서 "지난 2년간의 경험을 살려서 경제위기를 빨리 극복하고 우리 경제가 도약할 수 있또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경련은 GS그룹 허창수 회장, STX그룹 강덕수 회장 등 2명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고,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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