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의약품 제조ㆍ수입사는 대한상의 코리안넷 의약품정보 간소화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바코드 검증을 받고 검증결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종합관리정보센터에 자동으로 전송됩니다.
바코드 이력관리를 통해 모든 의약품 정보가 철저하게 관리되고, 17%를 상회하던 의약품 바코드 인식 오류율도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대한상의는 “앞으로 의약품에 올바른 바코드 부착과 정보 표시문화가 정착되어 믿을 수 있는 의약품 유통과 사용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소비자들은 100% 믿을 수 있는 의약품 관리체제가 도입된 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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