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삼성증권이 내놓은 ''슈퍼스텝다운형 ELS''가 출시 보름만에 4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리는 등 기대이상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상품은 투자기간 중 원금손실 조건이 발생되는 주가 수준인 ''하락배리어''를 없애고 최종 만기 시 수익 지급 기준을 대폭 완화한 ELS로 삼성증권이 업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달 공모형 ELS 판매액이 1340억대에 불과하고 많은 ELS들이 모집금액 미달로 설정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슈퍼스텝다운 상품이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이와함께 내일(26일)까지 SK-현대중공업, LG-삼성중공업을 각각 기초자산으로 하는 ''슈퍼스텝다운형 ELS'' 2종을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투자기간 중 원금손실 조건이 발생되는 주가 수준인 ''하락배리어''를 없애고 최종 만기 시 수익 지급 기준을 대폭 완화한 ELS로 삼성증권이 업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달 공모형 ELS 판매액이 1340억대에 불과하고 많은 ELS들이 모집금액 미달로 설정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슈퍼스텝다운 상품이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이와함께 내일(26일)까지 SK-현대중공업, LG-삼성중공업을 각각 기초자산으로 하는 ''슈퍼스텝다운형 ELS'' 2종을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