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써브가 전국 1만4천여 개 단지의 시가총액을 조사한 결과 신천동 파크리오 아파트가 6조 4천억 원으로, 부동의 1위였던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를 68억 원 차이로 제쳤습니다.
지난해 8월 입주 당시 파크리오의 시가총액은 전국 2위였으나, 지난 주 올림픽 선수촌과의 격차를 164억 원까지 좁히면서 이번 주 들어 역전했습니다.
최근 잠실동과 신천동의 신규 아파트 입주율이 80%에 달하면서 상승세를 보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