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손실폭 10% 제한 ELS 판매

입력 2009-03-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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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최대수익 20%를 추구하면서 손실은 10%로 제한시킨 신개념 파생결합상품 ''스마트 레인지 부자아빠 ELS 657회''를 5일까지 100억 한도로 판매합니다.

이번 상품은 1년 만기형으로 KOSPI200,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두 자산이 상하한 베리어를 터치하지 않고 만기평가가격이 두 기초자산 모두 상환기준가격 이상이거나 이하일 때 20%의 수익이 지급됩니다.

또 투자 기간동안 기초자산이 상하한 베리어를 벗어나지 않았지만 만기시 한 종목은 상환기준 가격 초과, 한 종목은 미만일 경우에는 3%의 수익이 지급되며, 둘다 베리어를 벗어난 적이 있더라도 원금의 90%를 돌려 받습니다.

베리어는 KOSPI200의 경우 상한209pt, 하한108pt, 삼성전자는 상한 693,000원, 하한 358,000원이며 상환기준가격은 KOSPI200 144pt, 삼성전자 478,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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