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조직개편과 임원인사에 이어 처음으로 실행되는 경영진단이어서 삼성 안팎의 관심도 높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과거 감사팀은 회사내의 경영비리를 조사하는 역할을 해왔지만 이번은 상황이 다르다."면서 "주로 경쟁력 강화방안에 촛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경영진단이 그룹 차원에서 전 계열사에서 시차를 두고 진행될 것이라는 지적과 관련해 삼성 관계자는 "전자의 자체 경영진단이 와전된 것"이라면서 "그룹 차원의 계열사 경영진단을 할 수도 없고, 할 계획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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