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펀드, 22개 벤처투자조합 출자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대표 김형기)가 8일 22개 투자조합을 올해 1차 출자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초기창업 업체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조합이 7개, 녹색성장ㆍ구조조정 분야 투자 전문펀드 10개, 게임ㆍ공연예술ㆍ영화 관련 투자조합 3개, 특허기술 사업화 및 발명특허관리회사 투자조합 2개 등입니다.

이들 22개 조합의 전체 투자 자금 규모는 4천억원 수준이며, 앞으로 모태펀드는 이들 조합에 모두 1천300억원을 출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