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락 반전한데 이어 중국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으로 국내증시의 하락세도 진정되면서 지난주 국내주식형펀드는 3주만에 플러스 수익률을 냈습니다.
펀드 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6일 기준
설정액 10억원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의 주간 평균 수익률은 0.52%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200 인덱스펀드 수익률이 1.35%로 가장 양호했고 일반주식펀드는 0.39%, 중소형주펀드는 0.20%, 배당주펀드는 0.13%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펀드별로는 녹색성장 테마주와 대체에너지 관련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우리CS 부울경우량기업플러스주식투자 1C 1''가 주간 수익률 5.75%, 월간 수익률 3.12%로 각각 1위를 차지했고, IT섹터에 집중 투자하는 ''하나UBS IT코리아주식 1ClassA''가 주간 3.73%와 월간 1.95%수익률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는 주간 평균 수익률 -0.66%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손실을 냈습니다.
글로벌 펀드는 선진국 증시가 하락하면서 -3.33%, 중국펀드는 홍콩 증시 약세로 -0.75%, 인도펀드는 경기 부진 우려로 -6.18%의 성과를 냈습니다.
반면 러시아와 신흥국 증시가 저점 인식과 환율 안정에 힘입어 2주 연속 반등하면서 신흥국펀드는 주간 0.59%, 러시아펀드는 3.03%, 유럽신흥국펀드는 4.32%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한편 채권형펀드는 원달러 환율 안정으로 채권금리가 하락하면서 주간 평균 수익률이 0.38%를 기록했습니다.
펀드 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6일 기준
설정액 10억원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의 주간 평균 수익률은 0.52%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200 인덱스펀드 수익률이 1.35%로 가장 양호했고 일반주식펀드는 0.39%, 중소형주펀드는 0.20%, 배당주펀드는 0.13%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펀드별로는 녹색성장 테마주와 대체에너지 관련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우리CS 부울경우량기업플러스주식투자 1C 1''가 주간 수익률 5.75%, 월간 수익률 3.12%로 각각 1위를 차지했고, IT섹터에 집중 투자하는 ''하나UBS IT코리아주식 1ClassA''가 주간 3.73%와 월간 1.95%수익률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는 주간 평균 수익률 -0.66%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손실을 냈습니다.
글로벌 펀드는 선진국 증시가 하락하면서 -3.33%, 중국펀드는 홍콩 증시 약세로 -0.75%, 인도펀드는 경기 부진 우려로 -6.18%의 성과를 냈습니다.
반면 러시아와 신흥국 증시가 저점 인식과 환율 안정에 힘입어 2주 연속 반등하면서 신흥국펀드는 주간 0.59%, 러시아펀드는 3.03%, 유럽신흥국펀드는 4.32%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한편 채권형펀드는 원달러 환율 안정으로 채권금리가 하락하면서 주간 평균 수익률이 0.38%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