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소외계층 자녀 문화예술 지원

입력 2009-03-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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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 등과 함께 3년간 소외계층과 장애 아동들을 지원하는 ''해피 투모로우(Happy Tomorrow)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연배 한화사회봉사단 부회장과 송자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 이사장, 지원을 받게 될 아동 2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한화그룹은 소외계층 아동과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향후 3년간 약 36억원을 지원하게 되며, 한화그룹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됩니다.

김연배 한화사회봉사단 부회장은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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