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카페라떼 올 매출 1천억 목표

입력 2009-03-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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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대표:정종헌)이 젤리를 넣은 커피음료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 젤''을 출시하고, 컵 커피시장에서 1천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부드러운 라떼 속에 에스프레소 커피젤이 들어 있는 커피음료로 국내 커피 음료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신개념의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매일유업은 최근 NB캔커피 등의 등장으로 치열해진 커피음료 시장에 새로운 개념의 젤리커피를 선보여 커피음료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카페라떼'' 올해 목표매출액을 1천억으로 잡고 전체 커피음료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불러일으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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