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민계식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사업계획으로 매출 22조8천761억원, 수주 211억달러, 시설투자 1조4천300억원, 기술개발투자 2천367억원을 발표했습니다.
또 1주당 5천원(시가 배당률 2.48%), 총 2천997억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습니다.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뛰어난 기술력과 선진화된 노사관계에 힘입어 발전을 이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 지속성장의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사업계획으로 매출 22조8천761억원, 수주 211억달러, 시설투자 1조4천300억원, 기술개발투자 2천367억원을 발표했습니다.
또 1주당 5천원(시가 배당률 2.48%), 총 2천997억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습니다.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뛰어난 기술력과 선진화된 노사관계에 힘입어 발전을 이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 지속성장의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