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만에 매매에 나선 우리투자증권의 제갈진석 지점장이 선택한 종목은 오늘 6% 이상의 오름세로 마감한 국제약품을 분할매수하면서 3% 이상 수익을 거두며 포트폴리오에 새로 편입했다. 참자자들 중 매매 횟수가 가장 적은만큼 이전에 매수한 종목들도 계속 보유중인데 한솔제지에서는 14%, 슈프리마에서도 5%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증권의 박성천 대리는 대형주보다는 중형주 위주로 매매를 진행했다. 오늘 상한가에 들어간 티에스엠텍을 개장 초에 분할 매수했고, 어제 매수한 메디포스트는 1% 손실로 전량 매도했다. 테스와 국도화학, 자화전자, 이수앱지스, 인터파크를 장중 매수, 인터파크는 4% 손실로 전량 매도했지만 하이닉스와 테스에서는 장중 매매를 짧게 가져가면서 차익 실현했다.
대우증권의 김민재 차장은 한진중공업홀딩스를 매수했지만 전강 후약의 흐름을 보이면서 일부 손절, 일부는 3%대 손실로 마무리 지었다. 오늘 좋은 흐름 보인 LG전자도 포트폴리오에 새로 편입하면서 보유종목도 하나금융지주, 한진중공업홀딩스, LG전자로 늘어났다.
참가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중 수익률 상위종목은 하나금융지주(15.1%),한솔제지(14.31%),예스이십사(11%),자화전자(10%)
슈프리마(5.3%)등이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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