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들이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 참여를 통해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최근 전국 500개 건설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인식 조사를 보면 응답기업의 58.7%(매우 관심이 높음 16.2%, 다소 높음 42.5%)가 4대강 살리기 사업 참여에 관심이 높았으며, 관심이 없다는 기업은 5.3%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의는 "최근 건설경기 부진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들로서는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같은 대형국책사업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공사수주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최근 전국 500개 건설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인식 조사를 보면 응답기업의 58.7%(매우 관심이 높음 16.2%, 다소 높음 42.5%)가 4대강 살리기 사업 참여에 관심이 높았으며, 관심이 없다는 기업은 5.3%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의는 "최근 건설경기 부진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들로서는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같은 대형국책사업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공사수주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