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러시아 사할린과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2천㎞의 파이프라인 천연가스 배관망 공사 참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스공사는 "현재 배관망 공사 참여를 러시아 측과 논의하고 있다"며 "조만간 최종 합의를 위해 실무진을 현지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러시아를 방문한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은 알렉세이 밀레르 러시아 가스프롬 사장과 극동 가스 파이프라인 공사에 한국이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가스공사는 "현재 배관망 공사 참여를 러시아 측과 논의하고 있다"며 "조만간 최종 합의를 위해 실무진을 현지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러시아를 방문한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은 알렉세이 밀레르 러시아 가스프롬 사장과 극동 가스 파이프라인 공사에 한국이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