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줄기세포은행 관계자는 "정용진 부회장이 앞으로 질병에 걸릴 것에 대비해 건강한 자신의 성체줄기세포를 채혈해 은행에 보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줄기세포은행 가입을 VIP 고객에 대한 특별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도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줄기세포은행은 세계 최초로 혈액에서 성체줄기세포를 채취하는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한 번 채취된 세포는 은행에서 50년 간 보관하며 자신의 질병 치료에 이용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