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이 투약을 원하는 모든 말기암 환자에게 현재 개발중인 먹는 항암제 ''코미녹스''를 무료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양용진 코미팜 회장은 오늘 주총이후 설명회를 열고 "부작용이 거의 없는 데다 전이억제는 물론 통증완화 효과도 입증됐다며 응급의약품 제도에 의거해 치료를 포기한 말기 암환자를 상대로 코미녹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용진 회장은 또 "아시아지역에 대한 코미녹스 생산, 판매권과 함께 뇌종양 및 뇌전이암에 대한 우선권도 코미팜이 갖기로 미국 자회사인 코미녹스사와 합의했다며 뇌종양, 뇌전이암의 경우 세계적으로 치료약이 없는데 코미녹스는 치료효과가 빠르고 효능도 획기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미팜은 최근 뇌전이암과 뇌종양 임상에 대해 식약청에 신청해 놓은 상태이며 미국 정부로부터도 폐암 임상 연구비를 지원받는 공식 결정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양 회장은 전 연구소장 이상봉씨와의 특허분쟁과 관련해 "승소하거나 패소하더라도 코미팜의 특허권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으며 단지 이상봉씨를 공동특허권자에서 제외시키려는 것이라며 엄밀하게 말하면 특허분쟁이 아니라 특허권리의 말소 청구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용진 코미팜 회장은 오늘 주총이후 설명회를 열고 "부작용이 거의 없는 데다 전이억제는 물론 통증완화 효과도 입증됐다며 응급의약품 제도에 의거해 치료를 포기한 말기 암환자를 상대로 코미녹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용진 회장은 또 "아시아지역에 대한 코미녹스 생산, 판매권과 함께 뇌종양 및 뇌전이암에 대한 우선권도 코미팜이 갖기로 미국 자회사인 코미녹스사와 합의했다며 뇌종양, 뇌전이암의 경우 세계적으로 치료약이 없는데 코미녹스는 치료효과가 빠르고 효능도 획기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미팜은 최근 뇌전이암과 뇌종양 임상에 대해 식약청에 신청해 놓은 상태이며 미국 정부로부터도 폐암 임상 연구비를 지원받는 공식 결정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양 회장은 전 연구소장 이상봉씨와의 특허분쟁과 관련해 "승소하거나 패소하더라도 코미팜의 특허권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으며 단지 이상봉씨를 공동특허권자에서 제외시키려는 것이라며 엄밀하게 말하면 특허분쟁이 아니라 특허권리의 말소 청구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