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원회는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정재돈 국민농업포럼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농어업인 대표와 학계, 정부관계자 등 60여명으로 구성됩니다.
위원회는 농어업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 삶의 질 향상을 포함한 농어업 선진화 방안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농어업계의 대합의를 도출해나갈 계획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위원회가 농어업 지원제도 개편, 농어촌의 삶의 질 개선과 미래 정책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농정조직 개편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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