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이 한달여만에 1,300원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20일보다 20.9원이 하락한 1391.6원으로 마감됐습니다.
5.5원이 하락한 1,407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국내증시가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낙폭을 확대해 1,390원대까지 밀려났습니다.
오후들어 다시 1,400원대를 넘어서기도 했지만 네고물량이 재차 흘러나오면서 1,390원을 사이에 두고 등락을 거듭하다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시장참가자는 국내 증시는 물론 아시아 증시가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낸데다 무역흑자 소식 등이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20일보다 20.9원이 하락한 1391.6원으로 마감됐습니다.
5.5원이 하락한 1,407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국내증시가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낙폭을 확대해 1,390원대까지 밀려났습니다.
오후들어 다시 1,400원대를 넘어서기도 했지만 네고물량이 재차 흘러나오면서 1,390원을 사이에 두고 등락을 거듭하다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시장참가자는 국내 증시는 물론 아시아 증시가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낸데다 무역흑자 소식 등이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