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이엔씨가 LG그룹과 탄소나노튜브 사업 제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엑사이엔씨 관계자는 "LG측과 탄소나노튜브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적용 대상에 대해서는 "아직 공동개발을 진행중이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엑사이엔씨에 대한 LG그룹의 지분 참여 여부도 앞으로 장비 부품 업계의 관심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엑사이엔씨 관계자는 "LG측과의 공동사업은 제휴 형태가 될 것"이라며 지분 참여 여부는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LG가 신수종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지분인수와 경영참여를 통해 수직계열화를 하는 형태를 보여왔다는 점에서 향후 엑사이엔씨에 대한 지분 참여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LG전자는 이번달 구본엽씨와 계열사 LG디스플레이를 통해 LCD장비사인 에이디피엔지니어링의 지분 18%를 확보하며 경영권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LG디스플레이는 비메모리반도체 설계기업인 티엘아이 지분 12%를 소유하며 2대주주이며 최근에는 LED 사업을 위해 우리조명의 자회사 우리LED 유상증자 지분 30%를 매입해 2대주주로써 회사 경영참여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엑사이엔씨 관계자는 "LG측과 탄소나노튜브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적용 대상에 대해서는 "아직 공동개발을 진행중이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엑사이엔씨에 대한 LG그룹의 지분 참여 여부도 앞으로 장비 부품 업계의 관심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엑사이엔씨 관계자는 "LG측과의 공동사업은 제휴 형태가 될 것"이라며 지분 참여 여부는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LG가 신수종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지분인수와 경영참여를 통해 수직계열화를 하는 형태를 보여왔다는 점에서 향후 엑사이엔씨에 대한 지분 참여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LG전자는 이번달 구본엽씨와 계열사 LG디스플레이를 통해 LCD장비사인 에이디피엔지니어링의 지분 18%를 확보하며 경영권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LG디스플레이는 비메모리반도체 설계기업인 티엘아이 지분 12%를 소유하며 2대주주이며 최근에는 LED 사업을 위해 우리조명의 자회사 우리LED 유상증자 지분 30%를 매입해 2대주주로써 회사 경영참여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