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지수가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취재기자 연결한다. 김의태 기자!
<기자>
미국증시가 호전된 경제지표와 실적 등으로 이틀째 오르면서 국내증시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엿새째 상승하며 장중 1250선에 올라서 연중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현재는 다소 상승폭이 축소됐다.
외국인이 1천400억원 이상 순매수해 9일 연속 사자세에 나서고 있다.
개인도 소폭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은 투신권을 중심으로 매도우위이다.
프로그램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지수에는 다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틀째 2% 이상 오르면서 59만원대에 바짝 다가섰으며 현대차도 3% 오르고 있지만 다른 시가총액 상위주 상승탄력이 크지 않다.
업종별로도 정부의 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으로 자동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전자, 의료정밀 업종의 상승폭이 높은 편이다.
코스닥지수도 6일째 오르며 430선에 올라섰다.
외국인이 나흘만에 소폭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도 함께 사들이고 있다.
서울반도체가 3일째 오르며 시가총액 1위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다.
셀트리온과 메가스터디도 3% 오르고, 반도체장비 업체인 소디프신소재는 11%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5일째 떨어지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10원50전 하락한 132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한때 1300원대까지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이 시각 현재는 9원 정도 떨어진 1320원대에서 등락중이다.
지금까지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
코스피지수가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취재기자 연결한다. 김의태 기자!
<기자>
미국증시가 호전된 경제지표와 실적 등으로 이틀째 오르면서 국내증시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엿새째 상승하며 장중 1250선에 올라서 연중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현재는 다소 상승폭이 축소됐다.
외국인이 1천400억원 이상 순매수해 9일 연속 사자세에 나서고 있다.
개인도 소폭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은 투신권을 중심으로 매도우위이다.
프로그램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지수에는 다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틀째 2% 이상 오르면서 59만원대에 바짝 다가섰으며 현대차도 3% 오르고 있지만 다른 시가총액 상위주 상승탄력이 크지 않다.
업종별로도 정부의 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으로 자동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전자, 의료정밀 업종의 상승폭이 높은 편이다.
코스닥지수도 6일째 오르며 430선에 올라섰다.
외국인이 나흘만에 소폭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도 함께 사들이고 있다.
서울반도체가 3일째 오르며 시가총액 1위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다.
셀트리온과 메가스터디도 3% 오르고, 반도체장비 업체인 소디프신소재는 11%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5일째 떨어지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10원50전 하락한 132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한때 1300원대까지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이 시각 현재는 9원 정도 떨어진 1320원대에서 등락중이다.
지금까지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