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해외출장비 줄여 지역 경제 살린다

입력 2009-03-30 10: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영등포구가 91억4000만원의 추경예산을 조기에 편성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섭니다.

구는 2008년 편성 예산 중 해외출장비 등 해외경비와, 각종 행사경비를 줄여 8억 7700만원 재원을 확보하고 구가 보유하고 있는 잉여재원 82억6300만원을 풀어 추경을 편성했습니다.

영등포구는 편성된 예산 중 24억2600만원을 투입해 공공근로와 긴급 일자리 지원 등 연 3755명에 대한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또 문래동 영문초등학교 앞에 차 없는 거리 조성 사업 등 경기 파급효과가 큰 사회간접자본시설(SOC)사업에 예산 40% 이상인 39억5800만원을 투자해 지역의 건설업체와 근로자들에게 일감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생계비 지원, 민생안정지원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복지사업에 20억4900만원을 투입하고, 녹색성장을 위한 LED 조명보급 및 기타 필수경비에 7억 7백만원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