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대출금리를 인하합니다.
대구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의 기존 대출금리를 최고 30%까지 낮춰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혜택을 볼 수 있는 대상은 총대출 1억원 이하 가계대출을 가진 실업급여 수급자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폐업자 등으로 증빙서류를 은행에 제출하면 됩니다.
특히 기존 대출 형태를 유지하면 최장 1년동안 현재 적용금리의 30%까지 감면받을 수 있고, 대출금 전액을 최장 10년만기 분할상환대출로 바꿔 매월 상환할 때는 적용금리의 50%까지 감면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의 기존 대출금리를 최고 30%까지 낮춰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혜택을 볼 수 있는 대상은 총대출 1억원 이하 가계대출을 가진 실업급여 수급자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폐업자 등으로 증빙서류를 은행에 제출하면 됩니다.
특히 기존 대출 형태를 유지하면 최장 1년동안 현재 적용금리의 30%까지 감면받을 수 있고, 대출금 전액을 최장 10년만기 분할상환대출로 바꿔 매월 상환할 때는 적용금리의 50%까지 감면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