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제9회 남녀고용평등 강조 주간을 맞아 남녀차별 관행을 없애는 데 앞장서 온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와 ㈜컴투스 등 17개 업체를 우수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노동부는 오늘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이영희 노동부 장관과 재계, 노동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과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시상식에서 "여성이 시민사회와 국가발전의 당당한 주역이며 여성의 사회참여는 사회를 성숙하게 만들고, 여성은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부는 오늘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이영희 노동부 장관과 재계, 노동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과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시상식에서 "여성이 시민사회와 국가발전의 당당한 주역이며 여성의 사회참여는 사회를 성숙하게 만들고, 여성은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