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자연과 더불어 아름답게 살아가는 우리들’이라는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 1만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행사에는 초등학생 그림 그리기와 중학생 글짓기,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소달구지 체험, 굴렁쇠 굴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삼양사 측은 "지난 1996년 첫 행사 이후 매년 1만 5천여 명이 참가하는 전주 지역의 환경축제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려고 한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