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은 (13일)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관련 전공분야에서 유명한 외국대학을 유치하기 위해 공모 방식으로 프로젝트시행자를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자는 청라지구에 진출할 의향이 있는 비영리 외국학교법인이나 이같은 학교법인이 포함된 컨소시엄이며 교육프로그램과 사업성, 관리운영 계획 등을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게 됩니다.
토공은 오는 7월 14일까지 계획서를 접수받고 8월 25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협약체결 등이 순조로울 경우 2013년 9월 개교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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