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노조가 13일 오전 9시부터 사측의 대규모 인력 감축에 대응하는 총파업을 위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투표는 내일까지 계속되며 그 결과에 따라 앞으로 구체적인 쟁의여부와 일정이 정해질 전망입니다.
한편 법정관리 중인 쌍용자동차는 전체 인력 36%인 2천646명을 정리해고하는 경영정상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이번주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투표는 내일까지 계속되며 그 결과에 따라 앞으로 구체적인 쟁의여부와 일정이 정해질 전망입니다.
한편 법정관리 중인 쌍용자동차는 전체 인력 36%인 2천646명을 정리해고하는 경영정상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이번주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