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13일) "이번 11블럭 입주물량은 545가구이며 이어 오는 6월 말에는 13블럭 368가구에 대한 입주가 이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분양 당시 최고 265대 1, 평균 111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용인 흥덕지구는 신분당선 연장 복선전철 등 교통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 정보기술과 생명공학 등 자족 기능이 담긴 첨단 디지털 시범도시로 개발됩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전매제한이 완화돼 입주 전후로 활발한 매매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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