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의 낡은 주택이 헐리고 최고 50층 규모의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게 됩니다.
서울시는 성동구 성수동 72번지 일대 63만6천㎡에 대한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안''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지역은 올해초 시에서 ''한강 공공성회복선언''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압구정, 이촌, 여의도, 합정과 함께 5대 전략정비구역으로 선정된 지역입니다.
서울시는 초고층건물 건립과 더불어 전체개발면적의 25% 이상을 기부채납 받아 녹지와 공원을 만들고 공연장과 공공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성동구 성수동 72번지 일대 63만6천㎡에 대한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안''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지역은 올해초 시에서 ''한강 공공성회복선언''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압구정, 이촌, 여의도, 합정과 함께 5대 전략정비구역으로 선정된 지역입니다.
서울시는 초고층건물 건립과 더불어 전체개발면적의 25% 이상을 기부채납 받아 녹지와 공원을 만들고 공연장과 공공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