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센터에 입주하는 10개의 게임업체에 대해 공간뿐 아니라 마케팅, 경영컨설팅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게임업체를 키울 계획입니다.
특히 중견게임사와 창업단계게임개발사를 함께 인큐베이팅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게임인큐베이팅센터는 1978.17㎡ 규모로 서울소재 창업 7년 이내 중소형 게임기업과 창업단계의 신규 게임 기업들은 누구나 입주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임대료 전액을 지원하고 입주 게임사는 매월 관리비만 부담하면 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부분 중소규모의 게임개발사가 사무실 임대비용 부담과 고가장비, 소프트웨어 미비 등 제작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으로 입주지원 등의 기초인프라 조성이 매우 필요한 것으로 조사돼 인큐베이팅센터를 조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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