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의 스테인레스 반덤핑 조사 철회로 국내 업체들의 1억2000만달러 상당 손실 방지가 기대됩니다.
외교통상부는 EU집행위원회가 한국과 중국,대만산 스테인레스 냉연강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16일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제품을 EU지역에 수출하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대양금속, BNG스틸, 대명TMS 등 국내업체들은 1년 2개월만에 반덤핑 혐의 부담을 벗고 이 지역 판매를 확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EU집행위원회가 한국과 중국,대만산 스테인레스 냉연강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16일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제품을 EU지역에 수출하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대양금속, BNG스틸, 대명TMS 등 국내업체들은 1년 2개월만에 반덤핑 혐의 부담을 벗고 이 지역 판매를 확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