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유효기간이 초과하거나 불분명한 약물 복용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 위해 ''안 먹는 약 수거'' 사업을 추진합니다.
건보공단측은 요양기관 방문이 잦은 대상자 8만명과 의료쇼핑 관리 대상자 3만6천명, 노인장기요양 인정조사 신청자 30만명 등의 가정방문 상담시 수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측은 올해 알약과 물약, 연고류 등 약품과 용기 2천130㎏의 수거가 목표이며, 수거 약품은 보건소를 통해 폐기물처리 전문업체에서 전량 폐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건보공단측은 요양기관 방문이 잦은 대상자 8만명과 의료쇼핑 관리 대상자 3만6천명, 노인장기요양 인정조사 신청자 30만명 등의 가정방문 상담시 수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측은 올해 알약과 물약, 연고류 등 약품과 용기 2천130㎏의 수거가 목표이며, 수거 약품은 보건소를 통해 폐기물처리 전문업체에서 전량 폐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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