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회장 “뉴칼레도니아 합작 성공적”

입력 2009-04-21 13:47   수정 2009-04-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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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협력협의를 위해 뉴칼레도니아를 방문 중인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현지업체(SMSP)와의 니켈 제련 합작사업은 성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준양 회장은 뉴칼레도니아 의회 연설에서 지난 2006년 현지 업체와 합작으로 광산개발회사(NMC)와 제련회사(SNNC)를 설립해 공장 가동 반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것은 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칼레도니아에 있는 광산개발회사는 30년간 니켈광을 광양 제련회사에 공급하며 이 회사는 연 3만톤의 니켈을 포스코에 공급하는 구조로 포스코 필요 물량의 절반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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