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공직자들은 권한이 큰 만큼 사회적 책임도 막중하다며 더욱 엄격한 윤리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46회 법의 날 기념식에서 성숙한 법치주의를 위해서는 국민에게 법을 지키라고 요구하기 전에 법을 다루는 사람들이 신뢰와 권위를 인정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같은 언급은 박연차 게이트로 현역 의원은 물론 전직 대통령까지 검찰 수사 대상에 올라 있는 우리 사회의 법 붕괴 현상에 대해 각성을 촉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제46회 법의 날 기념식에서 성숙한 법치주의를 위해서는 국민에게 법을 지키라고 요구하기 전에 법을 다루는 사람들이 신뢰와 권위를 인정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같은 언급은 박연차 게이트로 현역 의원은 물론 전직 대통령까지 검찰 수사 대상에 올라 있는 우리 사회의 법 붕괴 현상에 대해 각성을 촉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