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지난 1분기 매출액 3조 3999억원, 영업이익 4873억원, 순이익 288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2.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4.6%, 순이익은 11.6% 증가했습니다.
부문별로는 석유화학 부문에서 2조 5868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373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정보전자소재 부문에서는 매출액 7855억원, 영업이익 115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LG화학 측은 “석유화학 부문의 경우 중국의 내수경기 부양책에 따라 제품 가격이 빠르게 회복됐다"며 "2분기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지만 원가 절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보전자소재 부문은 원재료비 부담이 증가하고 전지부문의 가격하락에 따라 이익률이 감소했지만 2분기에는 편광판 초광폭 라인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고 공급 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LG화학은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2009년 사업계획도 밝혔습니다.
LG화학이 밝힌 올해 목표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3.1% 증가한 12조 6000억원, 시설투자는 43.2% 증가한 1조 480억원입니다.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전년대비 석유화학제품의 전반적인 가격 하락으로 매출액은 줄어들 전망이지만 전기자동차용 리튬폴리머 전지 등 신사업 분야의 투자는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2.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4.6%, 순이익은 11.6% 증가했습니다.
부문별로는 석유화학 부문에서 2조 5868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373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정보전자소재 부문에서는 매출액 7855억원, 영업이익 115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LG화학 측은 “석유화학 부문의 경우 중국의 내수경기 부양책에 따라 제품 가격이 빠르게 회복됐다"며 "2분기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지만 원가 절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보전자소재 부문은 원재료비 부담이 증가하고 전지부문의 가격하락에 따라 이익률이 감소했지만 2분기에는 편광판 초광폭 라인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고 공급 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LG화학은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2009년 사업계획도 밝혔습니다.
LG화학이 밝힌 올해 목표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3.1% 증가한 12조 6000억원, 시설투자는 43.2% 증가한 1조 480억원입니다.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전년대비 석유화학제품의 전반적인 가격 하락으로 매출액은 줄어들 전망이지만 전기자동차용 리튬폴리머 전지 등 신사업 분야의 투자는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