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지난 한 달 간 버블세븐지역 아파트의 시가 총액은 360조4944억에서 4조8906억 가량 증가한 365조3850억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와 송파구 목동 순으로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강남구는 지난 3월 96조7399억에서 4월 98조5983억으로 1조8583억이 늘어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송파구는 지난 3월 75조9221억을 보였으나 제2롯데월드 건축 허가로 1조2240억 증가해 4월에는 77조1461억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밖에 바닥가격 인식이 커진 분당, 목동, 용인 등 나머지 버블세븐지역도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잇단 규제 완화로 인해 거래가 활발해지며 전반적으로 호가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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