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선박용 블록 첫 선적

입력 2009-04-30 13:30  

삼강엠앤티가 삼성중공업에 납품할 첫 선박용 블록(BLOCK)을 성공적으로 제작해 어제(29일) 선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생산한 제품은 컨테이너선 선미(배의 뒷부분) 하부 BOTTOM(밑바닥) 블록이며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수주해 삼강엠앤티에서 선체조립에서 도장까지 완료한 1호 제품입니다.

삼강엠앤티는 지난해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국내최초의 후육강관 전문 생산업체로서 기존 밀양공장에서의 안정적인 후육강관 생산을 바탕으로, 현재 경남고성의 조선산업특구를 지정받아 초대형 선박용블록 사업도 본격화한 상태입니다.

송상호 경영지원본부 이사는 "신축중인 고성공장은 현재 전체 면적 약 9만평중 약 4만평이 부분 완공되어 지난 2월말부터 생산에 들어갔으며, 상반기 안정화기간을 거친후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