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IT무역수지가 43.9억달러 흑자를 기록, 지난달에 이어 두달연속 40억달러대를 이어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4월 IT수출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9.5% 감소한 94.7억 달러, 수입은 25.2% 줄어든 50.8억 달러로 IT 무역수지는 43.9억 달러의 흑자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출이 꾸준히 늘며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90억달러 대에 진입,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품목별로는 휴대폰 수출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8.4% 감소한 24.4억 달러, 반도체는 26.2% 줄어든 21.1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또 패널과 컬러TV는 8.5%와 17.5% 각각 감소한 20.3억달러, 14.9억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당분간 어려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내 IT업체의 기술력과 미국 여름방학(5~6월) 이후 개학 수요가 예상돼 수출에 긍정적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4월 IT수출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9.5% 감소한 94.7억 달러, 수입은 25.2% 줄어든 50.8억 달러로 IT 무역수지는 43.9억 달러의 흑자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출이 꾸준히 늘며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90억달러 대에 진입,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품목별로는 휴대폰 수출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8.4% 감소한 24.4억 달러, 반도체는 26.2% 줄어든 21.1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또 패널과 컬러TV는 8.5%와 17.5% 각각 감소한 20.3억달러, 14.9억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당분간 어려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내 IT업체의 기술력과 미국 여름방학(5~6월) 이후 개학 수요가 예상돼 수출에 긍정적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