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굴삭기 부품 전문업체 흥국이 오늘 코스닥시장에 입성했습니다.
꾸준한 매출 성장세로 증권가에서도 호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기자>
굴삭기용 롤러부문 국내 1위 기업인 흥국이 코스닥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청약 경쟁률 1390대1이 말해주듯 시초가는 공모가의 두배인 8천4백원으로 시작해 거래개시와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흥국은 이러한 시장의 기대에 부응해 올해도 그 동안 유지해 온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류종묵 / 흥국 대표이사
"(이번 상장을 통해) 흥국이 앞으로 더 넓은 세계에 나가서 인류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기대하면서..."
증권사의 호평도 잇따랐습니다.
흥국이 볼보코리아와 현대중공업등 주요 메이저 업체를 매출처로 가지고 있고 일본Hitachi에도 공급을 추진중이어서 매출 증가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2011년까지 수원과 온양공장을 아산테크노밸리로 통합하고, 연간 중장비부품 생산규모를 작년대비 10배이상 증설할 예정이어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기대된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장지영 / 한국투자증권 기업금융 차장
"흥국은 국내 다른 경쟁사들과 비교했을 때에도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는 품질과 기술력이 강점입니다."
이번달 첫 새내기주인 흥국이 상한가로 산뜻한 출발을 보이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새내기주들의 급등 행진이 다시 시작될 지 관심입니다.
WOW-TV NEWS 이기주입니다.
굴삭기 부품 전문업체 흥국이 오늘 코스닥시장에 입성했습니다.
꾸준한 매출 성장세로 증권가에서도 호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기자>
굴삭기용 롤러부문 국내 1위 기업인 흥국이 코스닥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청약 경쟁률 1390대1이 말해주듯 시초가는 공모가의 두배인 8천4백원으로 시작해 거래개시와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흥국은 이러한 시장의 기대에 부응해 올해도 그 동안 유지해 온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류종묵 / 흥국 대표이사
"(이번 상장을 통해) 흥국이 앞으로 더 넓은 세계에 나가서 인류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기대하면서..."
증권사의 호평도 잇따랐습니다.
흥국이 볼보코리아와 현대중공업등 주요 메이저 업체를 매출처로 가지고 있고 일본Hitachi에도 공급을 추진중이어서 매출 증가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2011년까지 수원과 온양공장을 아산테크노밸리로 통합하고, 연간 중장비부품 생산규모를 작년대비 10배이상 증설할 예정이어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기대된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장지영 / 한국투자증권 기업금융 차장
"흥국은 국내 다른 경쟁사들과 비교했을 때에도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는 품질과 기술력이 강점입니다."
이번달 첫 새내기주인 흥국이 상한가로 산뜻한 출발을 보이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새내기주들의 급등 행진이 다시 시작될 지 관심입니다.
WOW-TV NEWS 이기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