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공개된 잠실 주공 5단지 재건축 개발 계획안에 대해 서울시가 실현불가능하다고 말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잠실 5단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는 간행물을 통해 50~70층 높이, 1만 가구 규모로 재건축한다는 추진안을 확정했다고 해당 주민들에게 알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해당구청은 물론 추진위와 전혀 합의된 내용이 아니라며 한강공공성 회복 계획에 맞춰 최고 50층, 평균 40층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잠실 5단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는 간행물을 통해 50~70층 높이, 1만 가구 규모로 재건축한다는 추진안을 확정했다고 해당 주민들에게 알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해당구청은 물론 추진위와 전혀 합의된 내용이 아니라며 한강공공성 회복 계획에 맞춰 최고 50층, 평균 40층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