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1% 내외의 등락을 보이면서 지루한 흐름을 이어갔다. 주도 업종이 없는 가운데 개별 종목들은 재료를 바탕으로 급등세를 보였다.
오늘도 코스닥 시장의 약진이 이어지면서 중소형주, 테마주들의 빠른 순환매가 두드러졌다.
대회 참가자들 가운데 대회 시작 이후 두 달 만에 하나대투증권 심양섭 과장의 수익률이 100%를 넘어서면서 참가자들 중 가장 먼저 수익률 100%를 달성했다.
하나대투증권의 심양섭 과장은 장 마감 기준으로 10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대회 시작 이후 코스피 지수 상승률이 32%인 것을 감안할 때 높은 매매 적중률을 보이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조정장세에서는 현금 비중을 100%까지 늘리면서 수익률을 지켰고, 중소형 주들에 대한 단기 매매와 함께 대형주들은 일정기간 들고가는 전략으로 참가한 전문가들 중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오늘장에서도 단 두 종목만을 매매했다. 전일부터 보유했던 기아차를 5%대 수익으로 일부 차익실현했고, 삼성이미징을 추가매수해 비중을 늘렸다.
삼성이미징이 실적 기대감 속에 상한가에 들면서 오늘 하루동안 13%의 수익률을 올리며 오늘 장을 마무리했다.
2위와 3위 역시 수익률 70%를 넘어서는 등 오늘도 참가자들은 매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화증권 문기웅 과장도 수익률 80%대에 근접하는 모습이었고, 김춘석 차장은 사흘만에 30% 가까운 높은 수익률을 쌓았다.
한화증권의 문기웅 과장은 오늘장에서 활발하게 매매에 임했다. 특히 보유중이던 한국내화를 16%라는 높은 수익률로 일부 차익실현 했고, 엔씨소프트에서도 3% 이상의 수익을 냈다.
오늘 상한가에 들어간 흥국에서도 장중 변동성을 이용해 3%대의 시세 차익을 얻는데 성공했다. 장 마감 이후 풍산홀딩스와 우주일렉트로, 현우산업을 신규로 매수했고, 한국내화 역시 추가매수하면서 비중을 늘렸다.
3위인 SK증권 김춘석 차장은 에이치엘비를 포함해 장중 중, 소형주들에 대한 매매를 이어갔다. 개장 초에 에이치엘비를 2%대 수익으로 일부 매도, 이 종목을 추가 매수해 다시 비중을 늘렸다.
파워로직스와 코엔텍, 오디텍을 오전중에 매수해 코엔텍 2%, 오디텍 4%, 파워로직스에서 4%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오늘도 에이치엘비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얻었는데
에이치엘비가 장중 상한가에 들어가면서 14% 이상의 수익으로 전량 매도했다.
4위인 HMC투자증권의 김달곤 지점장도 40% 이상의 수익률 달성에 성공했다. 오늘장에는 서울반도체 한 종목만을 -1% 손실로 매도한 후 신규 종목 매수의 기회로 삼았다. SK브로드밴드와 하림을 분할 매수해 현재 두 종목을 보유중이다.
[참가자 수익률 및 보유종목현황] 5월 13일 종가기준
1 심양섭 하나대투증권 102.33% 기아차, 삼성이미징
2 문기웅 한화 증권 79.20 에이블씨엔씨, JS전선, 한국내화, 유니켐, 풍산홀딩스, 현우산업..
3 김춘석 SK증권 71.03 케이프, 파워로직스, 성호전자
4 김달곤 HMC투자증권 41.01 하림, SK브로드밴드
5 김정환 동양증권 34.45 에코에너지, 농우바이오
6 제갈진석 우리투자증권 29.72 슈프리마, 국제약품, LG디스플레이, 뷰윅스, 한국기술투자
7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28.18 SK브로드밴드
8 김민재 대우증권 24.57 나노트로닉스, LG하우시스, 종근당바이오
9 이종곤 대신증권 10.49 코오롱아이넷, 인프라웨어
10 박성천 현대증권 3.92 한국기술산업, 현대상사
@ WOW스탁킹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의 실시간 거래내역은 king.wownet.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거래내역을 휴대폰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오늘도 코스닥 시장의 약진이 이어지면서 중소형주, 테마주들의 빠른 순환매가 두드러졌다.
대회 참가자들 가운데 대회 시작 이후 두 달 만에 하나대투증권 심양섭 과장의 수익률이 100%를 넘어서면서 참가자들 중 가장 먼저 수익률 100%를 달성했다.
하나대투증권의 심양섭 과장은 장 마감 기준으로 10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대회 시작 이후 코스피 지수 상승률이 32%인 것을 감안할 때 높은 매매 적중률을 보이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조정장세에서는 현금 비중을 100%까지 늘리면서 수익률을 지켰고, 중소형 주들에 대한 단기 매매와 함께 대형주들은 일정기간 들고가는 전략으로 참가한 전문가들 중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오늘장에서도 단 두 종목만을 매매했다. 전일부터 보유했던 기아차를 5%대 수익으로 일부 차익실현했고, 삼성이미징을 추가매수해 비중을 늘렸다.
삼성이미징이 실적 기대감 속에 상한가에 들면서 오늘 하루동안 13%의 수익률을 올리며 오늘 장을 마무리했다.
2위와 3위 역시 수익률 70%를 넘어서는 등 오늘도 참가자들은 매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화증권 문기웅 과장도 수익률 80%대에 근접하는 모습이었고, 김춘석 차장은 사흘만에 30% 가까운 높은 수익률을 쌓았다.
한화증권의 문기웅 과장은 오늘장에서 활발하게 매매에 임했다. 특히 보유중이던 한국내화를 16%라는 높은 수익률로 일부 차익실현 했고, 엔씨소프트에서도 3% 이상의 수익을 냈다.
오늘 상한가에 들어간 흥국에서도 장중 변동성을 이용해 3%대의 시세 차익을 얻는데 성공했다. 장 마감 이후 풍산홀딩스와 우주일렉트로, 현우산업을 신규로 매수했고, 한국내화 역시 추가매수하면서 비중을 늘렸다.
3위인 SK증권 김춘석 차장은 에이치엘비를 포함해 장중 중, 소형주들에 대한 매매를 이어갔다. 개장 초에 에이치엘비를 2%대 수익으로 일부 매도, 이 종목을 추가 매수해 다시 비중을 늘렸다.
파워로직스와 코엔텍, 오디텍을 오전중에 매수해 코엔텍 2%, 오디텍 4%, 파워로직스에서 4%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오늘도 에이치엘비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얻었는데
에이치엘비가 장중 상한가에 들어가면서 14% 이상의 수익으로 전량 매도했다.
4위인 HMC투자증권의 김달곤 지점장도 40% 이상의 수익률 달성에 성공했다. 오늘장에는 서울반도체 한 종목만을 -1% 손실로 매도한 후 신규 종목 매수의 기회로 삼았다. SK브로드밴드와 하림을 분할 매수해 현재 두 종목을 보유중이다.
[참가자 수익률 및 보유종목현황] 5월 13일 종가기준
1 심양섭 하나대투증권 102.33% 기아차, 삼성이미징
2 문기웅 한화 증권 79.20 에이블씨엔씨, JS전선, 한국내화, 유니켐, 풍산홀딩스, 현우산업..
3 김춘석 SK증권 71.03 케이프, 파워로직스, 성호전자
4 김달곤 HMC투자증권 41.01 하림, SK브로드밴드
5 김정환 동양증권 34.45 에코에너지, 농우바이오
6 제갈진석 우리투자증권 29.72 슈프리마, 국제약품, LG디스플레이, 뷰윅스, 한국기술투자
7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28.18 SK브로드밴드
8 김민재 대우증권 24.57 나노트로닉스, LG하우시스, 종근당바이오
9 이종곤 대신증권 10.49 코오롱아이넷, 인프라웨어
10 박성천 현대증권 3.92 한국기술산업, 현대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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