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펀드 순유입 9일째.. 1천2백억원 유입

해외주식형펀드 자금이 9거래일째 순유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입 규모는 크지 않아 9일동안 1천2백70여억원이 들어오는데 그쳤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3일 기준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해외주식형펀드로 54억원이 들어왔습니다.

반면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2억원이 빠져나가며 하루만에 자금 유출로 돌아섰습니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전날보다 8천601억원 늘어난 101조9천89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날 채권형펀드는 3천728억원, MMF(머니마켓펀드)는 5천233억원이 각각 순유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