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1400선 회복에 실패한 채 이번주를 마무리 했다. 특정 업종보다는 실적 중심의 개별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번주, 대회 시작 2개월 만에 하나대투증권의 심양섭 과장이 수익률 100%를 달성하면서 다른 참가자들도 더욱더 분발하며 매매에 임했다.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과 순위 다툼이 치열하게 진행되면서 그 열기가 더해진 하루였다.
하나대투증권의 심양섭 과장은 오늘 매매가 잘 풀리지 않으면서 어제보다 소폭 줄어든 108%의 수익률로 장을 마쳤다. 장 초반 어제 매수한 LS에서 -1%, 효성에서는 -4% 손실로 전량 손절했다.
오전에 삼성전기와 파워로직스를 매수했지만 삼성전기에서는 -1%대 손실을 기록했고, 파워로직스에서만 2%의 수익을 올렸다.
2위와 3위는 장중 내내 변동이 있었다. 오늘장 마감 누적 수익률 역시 1%도 차이가 나지 않아 다음주에도 순위 다툼은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증권의 문기웅 과장은 80% 수익률로 2위를 지켜냈다. 오늘 대상홀딩스를 3% 수익으로 전량 매도했고, 피델릭스에서는 -1% 미만의 손실로 물량을 줄였다. SNH를 오후들어 매수해 새롭게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
SK증권의 김춘석 차장은 이번주 초 50%대였던 수익률을 80%까지 끌어올리며 대회 10주차 주간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오늘의 매매도 모두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장중 2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어제 매수한 홈센타에서 6%, 성호전자에서 14%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케이프 5%, 한일단조3%, 유비트론에서는 1%이상 수익을 얻었다.
보유한 다섯 종목을 오늘 일찌감치 전량 매도해 현금을 확보한 후 향후 주가 흐름을 주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장용혁 차장이 한계단 뛰어오르면서 5위로 올라섰다. 36%대 수익률로 오늘 장을 마무리햇는데 매매는 많이 않았다.
장 초반 자화전자를 신규 매수했고, SK브로드밴드의 일부를 12% 이상의 수익으로 매도 후 다시 추가 매수해 비중을 늘렸다. 오늘 SK컴즈도 새롭게 매수하면서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참가자 수익률 및 보유종목현황] 5월 15일 종가기준
1 심양섭 하나대투증권 107.76 % 파워로직스
2 문기웅 한화증권 80.43 % 한국내화, 유니켐, 피델릭스, SNH, 에이블씨엔씨 ..
3 김춘석 SK증권 80.11 % 보유중인 종목이 없습니다.
4 김달곤 HMC투자증권 38.92 % 엠게임, 우리이티아이
5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36.62 % 자화전자, SK브로드밴드, SK컴즈
6 제갈진석 우리투자증권 35.69 % 국제약품, LG디스플레이, 슈프리마, 뷰웍스
7 김정환 동양증권 25.48 % 스포츠서울21
8 김민재 대우증권 20.93 % 나노트로닉스, LG파워콤
9 이종곤 대신증권 14.67 % 삼성전기, 코오롱아이넷, 현대오토넷
10 박성천 현대증권 5.62 % 쌍용, 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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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대회 시작 2개월 만에 하나대투증권의 심양섭 과장이 수익률 100%를 달성하면서 다른 참가자들도 더욱더 분발하며 매매에 임했다.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과 순위 다툼이 치열하게 진행되면서 그 열기가 더해진 하루였다.
하나대투증권의 심양섭 과장은 오늘 매매가 잘 풀리지 않으면서 어제보다 소폭 줄어든 108%의 수익률로 장을 마쳤다. 장 초반 어제 매수한 LS에서 -1%, 효성에서는 -4% 손실로 전량 손절했다.
오전에 삼성전기와 파워로직스를 매수했지만 삼성전기에서는 -1%대 손실을 기록했고, 파워로직스에서만 2%의 수익을 올렸다.
2위와 3위는 장중 내내 변동이 있었다. 오늘장 마감 누적 수익률 역시 1%도 차이가 나지 않아 다음주에도 순위 다툼은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증권의 문기웅 과장은 80% 수익률로 2위를 지켜냈다. 오늘 대상홀딩스를 3% 수익으로 전량 매도했고, 피델릭스에서는 -1% 미만의 손실로 물량을 줄였다. SNH를 오후들어 매수해 새롭게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
SK증권의 김춘석 차장은 이번주 초 50%대였던 수익률을 80%까지 끌어올리며 대회 10주차 주간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오늘의 매매도 모두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장중 2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어제 매수한 홈센타에서 6%, 성호전자에서 14%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케이프 5%, 한일단조3%, 유비트론에서는 1%이상 수익을 얻었다.
보유한 다섯 종목을 오늘 일찌감치 전량 매도해 현금을 확보한 후 향후 주가 흐름을 주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장용혁 차장이 한계단 뛰어오르면서 5위로 올라섰다. 36%대 수익률로 오늘 장을 마무리햇는데 매매는 많이 않았다.
장 초반 자화전자를 신규 매수했고, SK브로드밴드의 일부를 12% 이상의 수익으로 매도 후 다시 추가 매수해 비중을 늘렸다. 오늘 SK컴즈도 새롭게 매수하면서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참가자 수익률 및 보유종목현황] 5월 15일 종가기준
1 심양섭 하나대투증권 107.76 % 파워로직스
2 문기웅 한화증권 80.43 % 한국내화, 유니켐, 피델릭스, SNH, 에이블씨엔씨 ..
3 김춘석 SK증권 80.11 % 보유중인 종목이 없습니다.
4 김달곤 HMC투자증권 38.92 % 엠게임, 우리이티아이
5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36.62 % 자화전자, SK브로드밴드, SK컴즈
6 제갈진석 우리투자증권 35.69 % 국제약품, LG디스플레이, 슈프리마, 뷰웍스
7 김정환 동양증권 25.48 % 스포츠서울21
8 김민재 대우증권 20.93 % 나노트로닉스, LG파워콤
9 이종곤 대신증권 14.67 % 삼성전기, 코오롱아이넷, 현대오토넷
10 박성천 현대증권 5.62 % 쌍용, 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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