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의 비만치료제 ‘슬리머’가 특허청이 주관하는 특허기술상 충무공상을 수상했습니다.
충무공상은 특허·실용신안 부문 2위에 해당하는 상으로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이 주어집니다.
특허청은 슬리머의 수상 이유에 대해 약효와 안정성뿐 아니라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외화낭비를 차단한 점을 들고, 호주 제약회사와 7년간 1억4천만불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충무공상은 특허·실용신안 부문 2위에 해당하는 상으로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이 주어집니다.
특허청은 슬리머의 수상 이유에 대해 약효와 안정성뿐 아니라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외화낭비를 차단한 점을 들고, 호주 제약회사와 7년간 1억4천만불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