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세계 최대 사이즈로 제품 상용화 시점을 획기적으로 앞당겼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일반 디스플레이와 달리
종이처럼 구부러지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층과 층을 결합하기 위해 접착제를 사용합니다.
제품 개발자인 진동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기술센터 수석은 “휘어질 수 있는 곡률반경이 기존 플렉시블 LCD(5Cm)에 비해 5배(1Cm) 이상 작아졌다.”고 밝히며 “진정한 의미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 제품은 LCD 대비 1000배 이상 빠른 응답 속도, 낮은 소비전력으로 잔상없이 선명하고 빠른 동영상 구현이 가능해 OLED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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