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과 현대택배, 코리아세븐 3개 회사는 롯데홈쇼핑 반품회수에 대한 업무제휴를 맺고 오늘(3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현대택배는 "이번 업무제휴로 맞벌이 부부등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와 물류사 간 크로스오버 마케팅으로 고객 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새로운 고객 풀을 확보하는 등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영 현대택배 대표이사는 "해당 업종에서 전문 노하우를 가진 3사의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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