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미분양주택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6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14만5천여가구로 지난달에 비해 6천353가구 줄었다고 (4일)밝혔습니다.
이는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지난해 5월 12만 8천가구를 기록한 이후 13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에대해 “5년내 미분양 주택 구입시 양도세를 면제해주는 정부의 대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시도별로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경기로 1493가구 감소했고, 충남이 1166, 부산이 917가구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5월까지만 해도 계속 늘었던 준공후 미분양도 6월에는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해양부는 6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14만5천여가구로 지난달에 비해 6천353가구 줄었다고 (4일)밝혔습니다.
이는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지난해 5월 12만 8천가구를 기록한 이후 13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에대해 “5년내 미분양 주택 구입시 양도세를 면제해주는 정부의 대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시도별로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경기로 1493가구 감소했고, 충남이 1166, 부산이 917가구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5월까지만 해도 계속 늘었던 준공후 미분양도 6월에는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