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건설 매각 작업이 기업 가치에 대한 시각차를 좁히지 못해 무산됐습니다.
신성 건설 우선협상자인 대림디엔아이는 (4일) M&A당사자간 인수가액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지난달 27일 예정됐던 인수합병 본계약 체결을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매각 작업은 지난 6월 우선협상자가 선정된 후 본격화됐지만 대림디앤아이가 제시한 인수가 1290억원(공익채권 포함)과 신성건설이 제시한 1505억원 간의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결국 중단됐습니다.
신성 건설 우선협상자인 대림디엔아이는 (4일) M&A당사자간 인수가액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지난달 27일 예정됐던 인수합병 본계약 체결을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매각 작업은 지난 6월 우선협상자가 선정된 후 본격화됐지만 대림디앤아이가 제시한 인수가 1290억원(공익채권 포함)과 신성건설이 제시한 1505억원 간의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결국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