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공부방 4호''는 LG데이콤에서 1년간 무료로 제공하는 myLGtv의 교육콘텐츠와 교재로, ''IPTV 공부방 멘토''가 학생들의 학습을 돕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우리의 발전된 기술의 혜택이 소외계층에 돌아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IPTV 공부방''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은 "저소득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IPTV공부방''은 ''융합서비스''에서 ''사회통합매체''로서의 IPTV역할 확대의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안성준 LG데이콤 myLGtv 사업부 상무는 "myLGtv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이용한 ''IPTV공부방''을 통해 사교육비 절감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IPTV공부방''은 지난 2월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제1호''를 시작으로 강남구, 광진구 등 서울시내에 3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지난 6월 충남도, 경기도 등과 협약을 맺었으며, 오는 9월에는 부산시와 협약을 맺을 예정으로 ''IPTV공부방''의 지역 확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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