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지역으로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와 대구·경북 신서혁신도시가 공동 선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10일)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를 열고 유치를 신청한 10개 지역 가운데 이들 두 지역을 최종 후보지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두 지역에는 2038년까지 시설운영비 1조8천억원, 연구개발비 3조8천억원 등 모두 5조6천억원이 투입돼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 첨단임상시험센터 등 종합연구공간이 들어서게 됩니다.
정부는 오늘(10일)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를 열고 유치를 신청한 10개 지역 가운데 이들 두 지역을 최종 후보지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두 지역에는 2038년까지 시설운영비 1조8천억원, 연구개발비 3조8천억원 등 모두 5조6천억원이 투입돼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 첨단임상시험센터 등 종합연구공간이 들어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