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안테나 전문기업인 EMW안테나가 2분기 3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천%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MW안테나에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23% 증가한 31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138억원과 12억원으로 각각 98%와 99% 늘었습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의 경우 매출액 291억 원, 영업이익 83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각각 106%와 2,827% 증가했습니다.
EMW안테나 관계자는 "일본의 샤프, 파나소닉 등 해외 거래처를 확보하면서 내수 중심의 매출구조에서 벗어나 해외 매출비중이 늘어난 게 실적증가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EMW안테나는 메타머트리얼(Meta-Material) 안테나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복합 대역 성능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며 현재 국내 대기업의 핸드폰에 실장해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MW안테나에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23% 증가한 31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138억원과 12억원으로 각각 98%와 99% 늘었습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의 경우 매출액 291억 원, 영업이익 83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각각 106%와 2,827% 증가했습니다.
EMW안테나 관계자는 "일본의 샤프, 파나소닉 등 해외 거래처를 확보하면서 내수 중심의 매출구조에서 벗어나 해외 매출비중이 늘어난 게 실적증가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EMW안테나는 메타머트리얼(Meta-Material) 안테나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복합 대역 성능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며 현재 국내 대기업의 핸드폰에 실장해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